리딩증권 "코나아이, 종합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실적 성장 전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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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코나아이에 대해 디지털인증(DID) 및 종합 플랫폼 사업 확장에 따른 중장기적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코나아이에 대해 디지털인증(DID) 및 종합 플랫폼 사업 확장에 따른 중장기적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코나아이는 자체 플랫폼을 바탕으로 코나플레이트, 블록체인, 택시호출앱, 앱미터기, MVNO, DID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에 대해 "DID 부문은 ‘메탈카드, 스마트카드키, 지문카드, 하드웨어 월렛’ 등 고 ASP 제품 및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미래형 카드 매출의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전반적인 칩 공급 부족으로 인한 ASP 상승 및 중장기 공급 파트너십은 DID 사업부에 긍정적"이라며 "유심 기반 알뜰폰 사업을 통해 모바일 결제 시장 선점 기반을 구축하고 있고, ‘지역커뮤니티+모빌리티 플랫폼’을 ‘지역홮 캐쉬백’과 연계한 요금제로 가입자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코나아이의 종합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코나아이는 신개념 종합 결제 인프라 플랫폼 ‘코나 플레이트’를 통해 카드발급, 디자인 등 관련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고 있다. 이는 커머스, 리테일, 핀테크를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플랫폼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 연구원은 "이는 기존 지역화폐 사업과도 시너지가 가능하다"며 "이외에도 복지카드나 블록체인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코나아이의 작년 매출액은 2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성장했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2938억원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의한 중장기적 실적 성장세와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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