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안양시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8 17:12
최대호 안양시장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주재

▲최대호 안양시장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사회복지의날(9월7일)을 맞이해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를 6일 시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사회복지의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을 주제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복지인한마당으로 꾸며졌다.

안양시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안양시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안양시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안양시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기념식은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 43명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복지인한마당에서 방송인 션이 ‘지금이 선물이다’를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와 소통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사말에서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 중인 종사자 노고에 감사하다"며 "사회복지 종사자가 더 나은 근무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인 션 안양시 제24회 사회복지의날 토크콘서트 진행

▲방송인 션 6일 안양시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토크콘서트 진행. 사진제공=안양시

한편 안양시는 올해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1인당 35만원 검진비용 지원 사업을 전액 시비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 양질의 종합검진 및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안양시 관내 10개 의료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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