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파주시 황복-대농갱이 방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09 17:52
파주시 2023년 황복-대농갱이 방류

▲파주시 2023년 황복-대농갱이 방류.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023년 황복-대농갱이 방류

▲파주시 2023년 황복-대농갱이 방류.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건강한 어린 황복 27만 마리와 대농갱이 15만 마리를 6일 문산읍 임진리 선착장에서 방류했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어민 등이 참석했다.

파주시 2023년 황복-대농갱이 방류

▲파주시 2023년 황복-대농갱이 방류.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023년 황복-대농갱이 방류

▲파주시 2023년 황복-대농갱이 방류. 사진제공=파주시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파주시는 1997년부터 어린 물고기 방류를 시작했다. 올해는 2억2000만원을 들여 황복, 참게, 동자개 등 58만마리 어린 물고기를 방류할 계획이다.

파주시 2023년 황복-대농갱이 방류

▲파주시 2023년 황복-대농갱이 방류.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 임진강 민물고기를 파주 대표 특산물로 육성하고 어민소득을 높이는데 온힘과 정성을 쏟겠다"며 "어민도 적법한 어망-어구를 사용해 어장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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