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육대회 성료 알려...학생들 참여로 더욱 빛난 대회 강조
15개 읍면동의 다양성이 하나도 ‘뭉쳐’.. "미래로의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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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시민체육대회에 참석, 시민들과 경기를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체육대회 소식을 전하면서 오랜만에 열린 시민체육대회 분위기를 소개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읍면동별로 한 달 전부터 선수 선발하고 연습한 실력을 멋지게 겨루어 3동이 종합우승, 죽산면 준우승, 일죽면이 3등을 차지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오랜만에 치러진 시민체육대회라 체육회와 공직자들도 준비를 잘해주고 시민 여러분의 참여도 높았다"면서 "15개 읍면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먹거리를 찾아 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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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체육대회’ 장면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끝으로 "15개 읍면동의 다양성이 안성시로 하나되는 모습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안성시의 힘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안성시 파이팅!"을 외쳤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