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구름산 ‘생생소통현장’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1 22:41
박승원 광명시장 10일 구름산에서 6번째 ‘생생소통현장’ 진행

▲박승원 광명시장 10일 구름산에서 6번째 ‘생생소통현장’ 진행.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구름산 보건소 입구에서 출발해 가리대광장, 구름산 정상을 지나 광명동굴까지 등산로를 돌아보며 6번째 ‘생생소통현장’을 열고 안전한 등산로를 위한 현장점검으로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이 즐겨 찾는 구름산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취약지역 점검에 초점을 맞췄으며 시설물도 함께 살펴봤다.

또한 △등산로 공중화장실 정비 △보행로 개선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쓰레기 문제 등 시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했으며, 가을철 등산로 정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구름산, 도덕산, 가학산, 서독산 등을 시민이 안전하게 자연을 즐기고 휴식하며 힐링하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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