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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10일 구름산에서 6번째 ‘생생소통현장’ 진행. 사진제공=광명시 |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이 즐겨 찾는 구름산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취약지역 점검에 초점을 맞췄으며 시설물도 함께 살펴봤다.
또한 △등산로 공중화장실 정비 △보행로 개선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쓰레기 문제 등 시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했으며, 가을철 등산로 정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구름산, 도덕산, 가학산, 서독산 등을 시민이 안전하게 자연을 즐기고 휴식하며 힐링하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