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헤이리’ 완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2 10:18

1057가구 모두 100% 계약 완료

e편한세상 헤이리_투시도

▲e편한세상 헤이리 투시도.DL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DL건설이 경기도 파주시에 첫 선을 보인 ‘e편한세상 헤이리’가 100% 완판(완전판매)됐다.

12일 DL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e편한세상 헤이리는 지난달 31일 전 가구인 1057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파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DL건설의 새 아파트란 희소성이 완판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실수요자들을 위한 상품 구성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단지는 전 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이뤄졌으며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되는 등 실 거주 시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공을 들였다.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길을 끌었다.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3억원 후반대부터 최고 4억원 초중반대로, 이는 최근 파주 일대의 신규 분양 단지 동일면적 분양가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하다. 여기에 더해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각종 금융 혜택 조건까지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헤이리는 검증된 브랜드, 우수한 상품성, 착한 가격, 개발호재 수혜 등단지의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많았던 만큼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zoo10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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