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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2일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대면평가’ 직접 발표. 사진제공=포천시 |
포천시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사업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저출산을 완화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통합육아지원센터 건립’과 ‘아동-청소년 휴카페 조성’을 신청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 특수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사업전략으로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누구나 살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은 포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기금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및 인구관심지역 18개 지자체 투자계획을 평가해 등급별 차등 배분하며, 평가에 대한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