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아시아·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 전시회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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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바에서 열린 ‘PV EXPO’ 한국관 전경.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아시아 및 북미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PV EXPO’와 ‘RE+’에 참여해 한국 전시관 운영 및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15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개최되는 PV EXPO는 대표적인 태양광 전시회다. PV EXPO 한국관에는 아진솔라텍의 태양광 알루미늄 구조물, 대연씨앤아이의 태양광 접속함 등 총 11개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RE+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됐으며 한국관에는 아이솔라에너지의 솔라루프와 인셀의 리튬이온배터리팩 등 총 6개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이 전시됐다.

에너지공단은 양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이 수출 및 수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참

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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