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와 상생협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5 13:17

대용량 수요처 40개사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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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지난 14일 성서AW호텔에서 산업체, 대학교, 대학병원, 열병합아파트, 설계사무소 등 대용량 수요처 관리책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지난 14일 성서AW호텔에서 산업체, 대학교, 대학병원, 열병합아파트, 설계사무소 등 대용량 수요처 관리책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 에너지 동향과 도시가스 가격전망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업과 노후 GHP교체 필요성 △열병합아파트 우수 운영사례 공유 등을 통해 대용량 고객과의 상생협력 강화, 도시가스 경쟁력 확보 등을 도모했다.

김재호 대성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은 "정부의 환경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 안에서 청정에너지로서의 도시가스 역할과 에너지사용 효율화 방안에 대해 고견을 모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있어 참가자들께도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고객 최우선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간담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도시가스 사용기기에 대한 최신 정보 및 안전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용량 수요처 담당자와의 유대관계 강화, 마을형 연료전지 등 도시가스 신규수요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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