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상장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5 15:00

9월 11일~15일 수요예측, 19~20일 청약 진행 후 10월 코스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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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가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레뷰코퍼레이션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상장 이후 국내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과 성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이날 장 대표는 "커머스 신사업 등 새로운 영역에서 인플루언서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과 인플루언서들을 연결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의 공모 주식수는 총 224만주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1500원~1만32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257억6000만원~295억7000만원이다.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공모가를 확정한 뒤, 9월 19일과 20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 진행 후 10월 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 및 소상공인 등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여, 인플루언서가 생산하는 콘텐츠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2023년 7월말 기준으로 국내외 누적 인플루언서 회원이 110만명을 넘어섰으며, 업계 내 최다 캠페인 오픈과 고객사 재계약수가 매년 증가하는 등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신청·선정형의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레뷰(REVU), 매크로급 이상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검색·제안할 수 있는 레뷰 셀렉트(REVU Select), 개방형 셀프 플랫폼인 레뷰 파트너스(REVU Partners) 등이 있다. 또한 국내 외에도 레뷰코퍼레이션은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아시아 6개국에 레뷰 글로벌(REVU Global)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글로벌 진출 토대를 마련했다.

2014년 설립 이후 레뷰코퍼레이션이 단기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압도적인 인플루언서 회원풀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세스 전 과정을 자동화 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운영자 1인당 생산성 효율을 극대화 하면서 실적도 2021년 흑자전환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3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이며,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1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이다. 연도별 캠페인 수 역시 2020년 9만3000여건, 2021년 11만건, 22년 16만건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이익률이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기존 진출국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시장 확대,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위한 서비스 강화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AI 기술 중심의 플랫폼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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