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진행 예정
![]() |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횡성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장 마련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부스에서 뭉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횡성군 제공] |
횡성에서는 주요 경기종목으로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횡성군은 강원 청소년대회 인지도 제고와 붐업을 위해 제10회 청일더덕축제가 열리는 청일면 농거리 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17일까지 운영한다.
120여일 남은 올림픽 홍보영상 상영 및 눈 뭉치를 형상화한 뭉초가 행사장 개별 부스를 돌아다니며 이동 홍보활동을 한다.
메인무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올림픽 퀴즈이벤트와 룰렛을 활용한 이벤트에서 횡성의 명품 어사진미 쌀도 제공해 경기장과 경기종목에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지난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진연호 군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축제뿐만 아니라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횡성군민체육대회, 횡성평생학습축제에서도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