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어문화축제, 이북도민 문화축제, 서구구민의 날, 음식박람회 등 참석
![]() |
▲유정복 인천시장이 16일 인천수어문화축제에 참석,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SNS에<축제의 계절, 가을은 깊어 갑니다!>라는 제목의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밝혔다.
유 시장은 이어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인천수어문화축제, 농아인 여러분들의 얼굴과 손끝에 꽃이 활짝 피었다"면서 "불편한 분들이 불편하지 않은 인천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이북도민 문화축제로 실향민 가족들을 초청해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드렸다"면서 "제2의 고향 인천에서 실향과 이산의 아픔을 위로받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했다.
![]() |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그러면서 "최근 서늘해진 날씨와 높아진 가을 하늘, 홀가분한 마음을 대변하듯 거리에는 활기와 행복이 넘친다"면서 "시민 한분 한분 모두가 주인인 축제의 도시,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인천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