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경기 둔화 흐름 일부 완화…추석 물가 등 민생 안정 역점"

김종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8 09:44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주재

추경호 경제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발언<YONHA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가 추석 물가 안정 등 민생 안정에 역점을 두면서 대내·외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반도체 등 수출 부진 완화, 고용 개선 흐름 지속, 중국 관광객 증가 기대감 등으로 경기 둔화 흐름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주요국의 통화긴축 지속 등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상존하고 있으며 국제유가의 변동성 확대 등의 불확실성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과 중소기업·교육서비스의 디지털화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첨단 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 후속 조치’, 신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 전략‘, 위성 통신 활성화 전략’, 에듀테크 진흥 방안‘ 등이 발표됐다.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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