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3 광명시 평화주간- 정원문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18 21:43
2023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 현장

▲2023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3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화도시 광명포럼, 평화영화제, 평화정원 피크닉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시민은 일상 속 평화를 누렸다.

2023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 현장

▲2023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원이 많은 도시, 평화가 있는 도시 조성이 광명 꿈이며 시민 꿈"이라며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고 탄소중립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 현장

▲2023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평화정원피크닉장에 마련된 탄소중립 체험존, 사회적기업 참여 부스, 광명시 정책홍보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에 시민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별행사로 마련된 평화주간 영화제, 꼬마정원사, 평화비빔밥, 평화정원 북크닉, 평화 미술대회도 호응을 얻었다.

2023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 현장

▲2023 제3회 광명시 평화주간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특히 평화비빔밥 행사에는 300여명 시민이 참여해 탄소중립 의미를 담은 채소 비빔밥을 함께 비비고 나누며 평화주간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민 경기도의원은 "청소년에게 한반도 평화 정착 중요성과 가치를 문화생활을 통해 알리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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