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캠프보산 맥주축제 포스터. 사진제공=동두천시 |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와 보산동상가연합회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캠프보산 맥주축제는 진행되며 ‘동두천 브루어리’를 중심으로 수제 맥주 부스 9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 보산동 상가 내에서 5000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안내 부스에 제출하면 수제 맥주 1잔 무료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월드푸드 스트리트가 운영되고 버스킹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9일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페스티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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