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보리 BI 담아 디자인
공식 SNS채널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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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웅진식품이 선보인 하늘보리 서체. 사진=웅진식품 |
하늘보리체는 대표 보리차 음료인 하늘보리의 브랜드 정체성(BI)을 담아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외곽을 각진 모서리로 표현해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느낌을 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하늘보리체는 국문 2350자와 영문 95자, 특문 985자로 구성됐다. 서체는 웅진식품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받을 수 있다. 윈도우와 매킨토시 운영체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개인·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상업적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회사명·브랜드명 등 CI(기업 정체성)와 BI에 적용할 수 없다.
웅진식품 하늘보리 브랜드매니저는 "지난 2022년부터 전개 중인 하늘보리 K-티(TEA) 캠페인의 하나로 올해 한글을 주제로 한 하늘보리체를 출시했다"며 "일상 속에서 한글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