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위해 1억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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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성동구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한가위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자리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40여명은 1억원 상당의 한가위 꾸러미 100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한가위 꾸러미는 풍성한 명절 나기를 위한 식료품 17종과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로 구성됐다. 완성된 꾸러미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통해 결식아동 100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와 상생의 지속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