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걷고 있다.연합뉴스 |
강원 영동은 오전까지, 전북 동부·경북권은 오후까지, 전남 동부·경남권은 밤까지 비가 오겠다. 제주도에는 22일 아침까지 5∼30㎜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중·남부 5∼10㎜, 강원 영동 북부 5㎜ 미만, 전라 동부 5∼20㎜,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 5∼30㎜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서부, 전남권 서부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1㎜ 안팎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8.5도, 인천 17.6도, 수원 19.5도, 춘천 18.5도, 강릉 17.3도, 청주 18.2도, 대전 17.2도, 전주 20.3도, 광주 21.0도, 제주 22.9도, 대구 20.8도, 부산 24.7도, 울산 19.8도, 창원 2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2~19도, 최고기온 23~27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