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 참가
보툴렉스, 더채움 등 주요 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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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진 휴젤 대표집행임원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휴젤 |
휴젤은 지난 14~15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회의센터에서 개최된 ‘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에 참가해 주요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인정받은 일본 유일의 미용성형외과학회로, 매년 성형외과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학술적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연사로 나선 문형진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미용대국, 의료미용의 최전선 한국에서의 톡신, 필러, 봉합사 트렌드’를 주제로 3D 모델링 동반 안면 해부학 및 이마ㆍ미간ㆍ눈가ㆍ광대ㆍ턱 등 주요 얼굴 부위별 보툴리눔톡신, 필러, 봉합사 시술 방법 등을 강연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와 히알루론산(HA) 필러 ‘더채움’(수출명 레볼렉스, 더말렉스, 퍼스니카), 봉합사 ‘블루로즈’(수출명 리셀비)의 특장점이 소개돼 200여명의 참석 전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설치된 전시부스도 방문객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HA 필러, 봉합사 브랜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제품력과 안전성을 갖춘 다양한 라인업이 한자리에 전시됐다.
휴젤 관계자는 "권위 있는 해외 학회에서 휴젤의 다양한 제품군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진출 국가를 보다 확대하고 지역별 맞춤형 영업ㆍ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휴젤과 휴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