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위기,코로나19 팬데믹 극복 등 지방공기업 발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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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인천도시공사 자산관리본부장(우) 수상식 모습 사진제공=iH |
서 본부장은 ‘인천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목표로 2003년 iH 입사 후 기획, 경영, 마케팅, 분양, 보상, 자산관리 등 2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갖추며 본인의 전공인 부동산학, 경영학, 회계학을 접목해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와 ‘코로나19 펜데믹’극복 등 중추적 역할을 인정받아 iH 일반직원에서 최초 임원(상임이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 7월부터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지방공공기관 혁신’ 기조를 선제적으로 이해하고 인천시민·인천시정부·iH임직원의 이해를 구해 지방공기업 최초 AMC(자산관리회사) 겸영을 도입, 국민들의 주거안정화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17개 시도 부단체장, 지방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과 지방공기업 410개 기관 및 849개 지방출자출연기관 총 1259기관이 참석 대상인 이번 행사는 ‘지방공공기관 혁신, 지방시대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부산 동구의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방공공기관의 지속적 변화와 혁신’을 행사 주제로 삼아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에게 총15점의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