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구성된 추진단, 22일 첫 회의...정책 공유와 협업 논의
추진 과제별 사업 운영, 현황 공유, 홍보 등 부서 협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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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 대책 추진단 회의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송미 제2부교육감이 추진단장을, 홍정표 융합교육국장이 부단장을 맡은 추진단은 정책기획관, 홍보기획관,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행정관리담당관, 학교업무개선담당관, 학교안전과, 협력지원과, 교육과정정책과, 교원인사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생활인성교육과, 학교안전공제회 총 14개 부서로 구성됐다.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 대책 추진단은 월 1회 정기 협의회와 안건에 따라 수시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1차 추진단 협의회를 열고 △추진 과제 검토 및 확정 △추진 현황 공유 △추진 전략과 적용 △홍보계획 공유 등 부서 협력으로 정책의 발전적 방향과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주 1회 진행하는 실무협의회에서는 실무자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 검토 △추진 평가 결과 △사업별 이행 점검 과정을 공유한다.
김송미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은 "도교육청 여러 부서가 힘을 모아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추진단에서 부서 간 유기적 협업과 통합지원으로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교권 강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