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궁촌천변 보행로 현장점검

▲주광덕 남양주시장 22일 와부읍 궁촌천변 데크로드 현장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와부읍 도곡리 건영리버파크아파트에서 쌍용스윗닷홈리버아파트까지 460m 구간 협소한 보도(폭=1.2m)를 확장하기 위해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와부읍 도곡리 궁촌천변에 데크 로드(폭=2.4m)를 조성했다. 이에 따라 시민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한강 산책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데크 로드 신설 공사는 올해 2월 착공해 7개월간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22일 와부읍 궁촌천변 데크로드 현장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

22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관계부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공사가 끝난 궁촌천변 현장에 들러 테크 로드를 직접 걸으며 지역주민 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하고 수렴했다.

주광덕 시장은 "앞으로도 하천을 중심으로 한강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무엇보다 먼저 조성하고, 걷기를 통해 남양주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22일 와부읍 궁촌천변 데크로드 현장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

한편 남양주시는 예봉중학교-와부고등학교 일원에 보도확장 도심초등학교 인근 보도정비 등 와부읍 주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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