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축제 열기 고조...바우덕이 축제 등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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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한 어르신과 함께 가을 햇빛을 맞으며 걷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안성에서 열리는 축제를 일일이 열거하면서 "안성을 방문해 한층 익어가는 가을의 안성을 즐겨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우선 글에서 "#안성맞춤포도축제가 오늘까지 서운면에서 진행된다"면서 "대한민국 1등 포도와 한우를 할인판매하고 있고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이어 "도서관에서는 #독서주간을 맞아 안성의 도서관 역사를 주제로 강연과 전시회를 준비했다"면서 "글쎄 안성의 현대식 도서관의 역사가 1932년부터 시작됐으며 2023년에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에게 상도 주고 중앙도서관에 가면 전시와 색다른 공간을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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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가을 축제의 현장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아울러 "저녁에는 #공도힐링문화축제와 #일죽청미음악회가 열렸고 #웰컴투동막마을에서는 #호반영화제와 발표회가 개최돼 마을만들기와 시민소모임에 참여한 분들이 함께했다"면서 "시민들이 기획하고 준비해 사회도 보고 출연도 하는 멋진 축제였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내달 15일까지 죽산면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용설애동화축제도 열린다"면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 #죽주대고려축제, 내달 5일 #바우덕이축제 #길놀이를 시작으로 6,7,8,9일 #안성맞춤_바우덕이축제가 시작된다"면서 "많이 놀러 오세요"라고 덧붙였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