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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사회적기업 하늘빚다 ‘친환경 흙화분’. 사진제공=군포시 |
하늘빚다는 100%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화분 제조법을 특허 받고 친환경 흙화분을 개발해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제품 예술성 등을 인정받아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뮤지엄샵과 특별전 뮤지엄샵에 입점해 백자 다식그릇, 백자 다관, 친환경 화분 등 7가지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보롬은 버려지는 굴 껍데기를 활용해 아이를 위한 친환경 흙점토-흙물감 등을 개발, 판매한다. 제품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부문 본상과 ’2022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제품 공모’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5일 "기술과 브랜드 개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개척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구축되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군포시 소재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은 온라인 플랫폼 ‘군포포유마켓(gun4umarket.com)’에서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