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3 안양청년축제 ‘청년휴양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6 01:19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가 23일 시청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양청년축제는 기획부터 준비과정까지 청년들이 참여하고 청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슬로건으로 ‘청년휴양지’를 내걸었다.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이날 축제에는 범진-고양이 용사 등 12개 팀의 버스킹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청년들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청년상 5개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고, 연성대 K-POP과 재학생들 열정적인 축하공연과 냄윤성-유다빈밴드 등 공연이 청년들을 즐겁게 했다.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이외에도 VR 체험을 비롯해 칵테일 제조, 메이크업, 요가, 캐리커처, 홈트레이닝 체험 등 청년 취향을 반영한 23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방새롬 안양청년축제기획단장은 "많은 청년이 이번 청년축제 슬로건처럼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2023년 제4회 안양청년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은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시 안양에서 청년이 더 크게 비상할 수 있도록 더 크게 꿈을 꿀 수 있도록 안양시가 언제나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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