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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권하나 김포지점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00만 번째 탑승객 최연주씨와 어머니 신영순씨께 항공권과 기념품을 나눠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26일 국내선 운항 재개 177일 만인 9월19일 제주 노선 공급석 100만 석을 돌파했다. 재운항 후 평균 탑승률은 95%로 25일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ZE227편에서 100만 번째 탑승객이 나왔다.
이스타항공 제주노선의 100만 번째 탑승 주인공은 25일 오후 6시 10분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ZE227편 탑승자 최연주 씨가 선정됐다. 최 씨는 어머니와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이스타항공을 예매했다. 이스타항공은 최연주 씨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와 이스타항공 굿즈를 선물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제주노선 탑승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노선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제주노선에 대한 이용 경험과 제주 여행에 관한 고객 선호 등을 조사해 설문 결과를 토대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한 참여자 중 일부를 선정해 국제·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굿즈 등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 운항과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위한 노선과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 고객분들께 신뢰받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