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생산력 확대…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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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사업 자회사는 국내 사업 최적화 및 미국 시장 수익을 기반으로 투자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생산력을 확대하고 해상풍력발전을 비롯한 수요에 대응하는 등 고부가 에너지용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 철강사’를 만들기 위해 2020년부터 사업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 성장가능한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