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2월 단독콘서트 개최! '공연형 아티스트' 저력 드러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6 14:07
트레저

▲그룹 트레저가 12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가 한층 확대된 규모의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을 개최한다.

트레저는 지난해에 이어 ‘K팝의 성지’라고 불리는 KSPO DOME에 입성한다. 올해는 총 3회 공연으로 규모를 한 단계 확대했다. 또한 정규 2집 ‘리부트’ 발매 이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실력적으로 더욱 향상된 트레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트레저는 올해 17개 도시·40회에 달하는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완벽히 발돋움했다. 다수의 공연을 통해 축적된 강렬한 에너지와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월 13일 오후 8시부터 15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콘서트 선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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