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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우)이 허종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좌)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
정 시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층 1만 1653가구(3만원/가구), 국가유공자 4386명(5만원/인), 복지시설 123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