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성수동서 ‘세븐틴 스트리트’ 개최..‘캐럿 소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6 17:21
세븐틴스트리트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 컴백을 앞두고 ‘세븐틴 스트리트’를 개최한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앞두고 ‘세븐틴만의 축제’를 펼친다.

세븐틴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스트리트 인 성수’ 프로그램 내용을 공개해 10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븐틴 스트리트’는 세븐틴만의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지난 4월 미니 10집 ‘FML’ 컴백에 앞서 서울 서초구 세빛섬 일대에서 진행됐던 첫 번째 ‘세븐틴 스트리트’에는 세빛섬 입장객 역대 최다인 15만명이 방문해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오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세븐틴 스트리트’는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시 체험, 아트월, 컬래버레이션 매장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에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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