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오더' 메뉴 도입·반응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적용…10가지 '철의 이야기'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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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산하 기업들이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
세아그룹은 각 사의 철강 제품과 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조형물 및 세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메인 디자인에 일관된 톤 앤 매너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10가지 ‘철의 이야기’를 시각화한 것도 특징이다.
주요 수요산업별 제품 및 스펙을 용이하게 볼 수 있도록 구조를 유기적으로 재구성하고 ‘퀵 오더’ 메뉴도 도입했다. 반응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적용했다. ESG 등 비재무적 정보 공개를 위해 지속가능경영 메뉴도 신설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된 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습득하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경험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사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