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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추석 연휴에도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초록뱀이앤엠 |
이찬원은 28일 오후 7시 청와대 대정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30일에는 고향인 대구로 이동한다. 이날 오후 6시30분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23 파워풀 대구가요제’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가요제 참가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찬원의 고향 방문이어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찬원은 쉼 없는 활동은 10월에도 이어진다. 그는 ‘제29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드론쇼’, ‘2023 구로G페스티벌’, ‘2023 강남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제58회 설악문화제 폐막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