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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단독 콘서트 ‘탁스월드’ 현장을 공개한다.MBC |
영탁은 30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콘서트 준비하는 과정, 무대 위 모습, 일상 등을 소개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탁은 매니저와 함께 공연장으로 향한다. 본 공연을 방불케하는 리허설에서 땀을 흠뻑 흘릴 정도로 온몸을 불사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매니저는 영탁의 커스텀 마이크부터 수건, 물 등을 정리하고 리허설 현장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고군분투한다.
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영탁의 매니저는 그의 사촌동생. 영탁은 생일을 앞둔 동생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등 끈끈한 유대감은 물론 일할 때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해 본방송에서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