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사진제공=안양시 |
이번 시범 개방기간 중 평일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아로마오일 마사지, 향기차 마시기 체험)과 목공체험 프로그램(삼나무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된다.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사진제공=안양시 |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서울대 관악수목원 시범 개방은 향후 명칭 변경과 전면 개방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주요 과정"이라며 "지난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 관악수목원을 찾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을 정취.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시는 관악수목원 개방을 위해 수년간 노력한 끝에 작년 4월 서울대와 개방을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하고, 작년 2회(봄 1일, 가을 10일), 올해 봄 23일간 개방한 바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