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신입 및 경력 일반직 51명 공개 채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04 15:26

국가직무능력 표준 기반으로 선발...12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도로교통공단 전경 사진

▲도로교통공단 전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 표준(NCS) 기반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채용 규모는 총 51명으로 신입직 37명과 경력직 14명이다.

사회적책임경영과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전지역·장애인·국가유공자 등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채용방식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서류전형, 직업기초능력시험,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입시지원서 접수는 5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다.

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2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내달 4일 필기시험과 16일과 17일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12월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3개월 간 조건부 근무 후 근무 평가를 거쳐 채용예정 직급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각 채용분야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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