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달러 수출 K푸드 대표주자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 열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05 09:58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천전통시장 일원서 개최, 다채로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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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K푸드의 대표주자 광천김과 원조 토굴 새우젓을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분리 개최되었던 홍성군 최고의 특산품 축제인 김 축제와 새우젓 축제가 ‘제28회 광천김 토굴 새우젓 대축제’로 통합되어 개최된다.

2023 국제 식품 박람회에서 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이라는 성과를 거둔 광천김과 70여 년 역사의 자연 토굴에서 숙성된 토굴 새우젓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이다.

이번 축제는 광천김과 토굴 새우젓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광천전통시장 일원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지역 상인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구이 체험, 토굴 새우젓 김장김치 담그기, 소비 촉진 환급행사, K-POP 공연, 제10회 홍성 전국 주부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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