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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한국석유관리원은 최근 횡성한우축제 대비 주유소 일제 합동점검을 했다.[사진=횡성군] |
이번 합동점검은 한우축제를 차량으로 방문하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의 안전 확보하기 위해 해당 지역 주유소들의 불법행위를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다.
통상 10일 정도 소요되는 석유 품질 시험 결과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을 실시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기획했다.
한관욱 한국석유관리원 본부장은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