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릴리 자스민 오 드 퍼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06 15:11

45234234.jpg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fresh)가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컬렉션의 신제품 ‘릴리 자스민 오 드 퍼퓸(Lily Jasmine Eau de Parfum)’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릴리 자스민 오 드 퍼퓸은 매혹적인 프레쉬 플로럴 향으로 스프링 뮤게(spring muguet), 자스민 삼박(jasmine sambac), 그리고 몽환적인 라벤더(dreamy lavender) 노트가 조합되어 신비로운 분위기와 대담한 자신감을 고양시킨다.

이번 신제품이 가진 몽환적이면서 화사한 플로럴 노트는 프레쉬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레브 글레이즈먼이 창조했다. 그는 영감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늦은 봄날, 방을 가득 메우며 들어온 바람은 나를 백합이 만개한 들판으로 순식간에 데려다 주었다. 이어 꿈결 같은 라벤더 향과 청초한 자스민 향이 나를 감싸 안으며 내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와 설렘을 북돋아주었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릴리 자스민 오 드 퍼퓸은 혼자만의 매혹적인 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프레쉬 향수들과 레이어링 한다면 본인만의 특별한 향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자몽의 향을 그대로 담은 프레쉬 베스트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오 드 퍼퓸과 함께 레이어링 하면 시트러스와 플로럴향이 어우러져 숲의 향취를 더할 수 있다. 프레쉬의 또다른 신제품 로즈 모닝 바디 앤 핸드워시 및 바디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플로럴이 선사하는 향기로운 경험이 배가된다.

릴리 자스민 오 드 퍼퓸은 이날부터 프레쉬 공식몰과 전국 백화점 매장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