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인천검단신도시디에트르 더 에듀' 오는 12일 견본주택 개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06 16:53

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실시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 도보권 누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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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신도시디에트르 더 에듀 조감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인천검단신도시디에트르 더 에듀’의 견본주택이 오는 12일 개관할 예정이다.

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11월 6일~8일에 진행된다.계약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167-25일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다.

분양가(발코니확장비 제외)는 전용면적 59㎡가 3억8000만원대부터 책정됐고 전용면적 84㎡는 4억 9000만원대부터 나온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내에는 현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더베뉴’ 전용면적 84㎡가 지난 8월 중 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7억2200만원에 거래되는 등 7억원대 거래도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

1순위 청약의 경우 모집공고일인 6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서울시,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자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중에서 청약통장 가입기간(12개월)및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등을 충족한 경우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2역(가칭, 예정)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 초교, 중교, 고교 부지(예정)가 조성돼 자녀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넥스트콤플렉스(예정), 커낼콤플렉스(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에정),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등 호재를 갖춰 우수한 주거 여건이 기대된다.

단지는 세대 당 주차대수 약 2.1대를 갖추며, 자차 약 30분대에 서울 마곡지구, 디지털미디어시티,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 도달할 수 있다.

현재 검단신도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논의 중)및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GTX-D Y자 노선 추진 발언과 관련해 분양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1순위 청약을 ‘21.46:1’로 성황리에 마친 뒤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앞두고 있다. kjh12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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