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 치유와 힐링의 관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08 04:02

2023 한국 체유관광 페스타, 7일 정선서 개막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7일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개막식이 열린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상 전망대에서 사운드테라피 강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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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개막식과 함께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깊어가는 가을 정선군 가리왕산 자락에서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개막식이 열렸다. ‘웰니스 간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치유관광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새로운 콘텐츠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추천지유관광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체부가 선정한 첫 번째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 선정에서 7일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 외에도 홍보부스 운영 및 정선군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 ‘파크로쉬 리조트앤 웰니스, 하이원리조트, 로미지안 가든’에서 미술 치유, 사랑의 순례길 명상 걷기 등 1일 체험 강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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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광장에 마련된 개막식장에서 홍보부스 체험을 하고 있다.

로미지안 가든, 소리테라피 체험

▲7일 정선군 웰니스 관광지 ‘로미지안 가든’에서 싱잉볼 테라피 체험을 하고 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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