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18일째인 9일 오후 2시 기준 100만2356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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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솔방울 전망대 스페셜데이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방문객의 모습[사진=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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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문객들이 코요태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강원섹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
조직위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람객이 100만2356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41만528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59만1828명을 기록했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4.3%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스페셜데이 일곱 번째 무대인 강원포레스트 힐링페스타 코요태와 백지영의 무대를 관람한 한 방문객은 "입구에서부터 행사장의 분위기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데, 웅장한 솔방울전망대가 뒤에, 울산바위가 옆에 펼쳐져 있는 공간에서 멋진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아주 값진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산림의 역사와 문화, 생태,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산림 분야 엑스포이다. 오는 22일까지 한달간 주 행사장인 강원 고성 잼버리장을 비롯해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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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