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언론브리핑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2015년 130개 동아리로 시작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이제 청소년 고유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시흥청소년이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3년 제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
주차장을 포함한 시청 전체를 4개 구역으로 나누고, 기본 동아리 부스, 체험, 공연, 이벤트, 먹거리 등 구역마다 색다른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하게 들러 축제를 즐기도록 한다는 목표다.
▲2022년 제7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
▲2022년 제7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
▲2022년 제7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
▲2022년 제7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
▲2022년 제7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
특히 동아리 축제의 꽃인 공연은 웰컴 무대, 메인무대인 올스테이지, 댄스 무대, 밴드 무대 등 4개 공연장에서 특색 있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덕희 대표이사는 "시흥청소년의 꿈과 열정, 흥과 낭만이 넘칠 이번 축제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올해 초-중-고, 지역사회, 청년 등 441개 지원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총 4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아리 장소 제공, 멘토 지원, 각종 행사 및 대회와 연계 등 청소년 동아리 육성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