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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노민(왼쪽)과 박준금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기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KBS 2TV |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서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해 왔다"며 "현재 몸무게가 43㎏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이었다. 아이유와 같은 옷 사이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서는 "1일 1식을 한다. 아침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하고 배고플 땐 잣을 먹는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뷰티 꿀팁까지 공개했다. "한 달에 한 번 피부과에 간다"는 그는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을 한다"면서 "머리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나눠 총 3번을 감는다"며 자신만의 루틴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하면 결과는 나온다"고 강조했다.
전노민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완벽한 수트 핏에 대해 "작품 속 대부분의 양복과 와이셔츠는 직접 맞춘 것이다. 맞춤 정장이 핏도 더 멋있을뿐더러 가격도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또 동안 외모 칭찬에 "태어나서 한 번도 염색을 해본 적이 없다. 흰머리도 안 났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나오더라"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은 11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