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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트레커들이 청태산을 걷고 있다. [사진=횡성군] |
‘청태산 트레킹&횡성미니투어’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해 국수당 주향로와 안흥찐빵축제, 횡성전통시장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기획됐다.
재단 관계자는 특히 시즌3의 경우 사전 신청페이지 오픈 이틀 만에 정원을 초과한 370여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는 올해 총 3회 진행했다.
1회는 횡성호수길, 2회에는 동치악산 부곡탐방센터, 3회 청태산 트레킹으로 진행해 약 1100여명이 참여했다.
횡성관광재단 관계자는 "3회에 걸친 챌린지가 모두 큰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이 횡성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 주변에 알리고 재방문율도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