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원주시,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문화 조성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9 17:29
원주시-도로교통공단 업무협약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자와 원강수 원주시장이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과 원주시는 19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의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태훈 부시장과 명묘희 교통과학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통환경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 △미래 교통신기술 적용과 첨단 교통정보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 △교통박람회·세미나 등의 행사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가진 교통안전 전문성을 활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원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로교통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 신기술을 적용한 지역 교통안전의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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