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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친환경 벼 생산단지에서 20일 벼 수확을 시작했다.[사진=평창군] |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와 공병기 쌀 전업농 평창군연합회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친환경 급식용 쌀 수확에 함께 했다.
올해 친환경 쌀 재배 면적은 약 7ha이다.
전량 계약재배로 평창군 푸드통합지운센터에 납품한다. 2022년은 푸드통합지원센터에 30톤 납품, 올해 10월까지2022년산 14톤, 향후20 23년산 친환경 쌀 25톤이 계약해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공병기 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장은"친환경 쌀이 일반쌀보다 재배관리가 많이 어렵지만 우리가 생산 쌀을 우리 학생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재배했다, 앞으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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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가 20일 친환경 벼베기에 나섰다.[사진=평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