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소상공인 돕는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23 10:07
에스원

▲에스원이 소상공인들이 가입할 수 있는 보안·인터넷·도난 보상 결합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에스원이 소상공인들이 가입할 수 있는 보안·인터넷·도난 보상 결합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는 3종의 고화질CCTV와 도난·화재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200만 화소의 풀(Full)-HD 카메라를 제공해 주·야간 감시가 가능하다. 물리적 저장 장치 없이 영상 저장이 가능한 클라우드 카메라, 통신과 전원 공급이 동시에 가능한 랜선으로 설치가 간편한 인터넷프로토콜(IP) 카메라, 안정적 운용이 가능한 아날로그 HD 카메라 등 3종의 카메라 방식 중 매장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 고화질 CCTV를 끊김 없이 운영할 수 있다. 또 삼성화재의 도난, 화재 보상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난은 최대 1000만원, 화재는 최대 20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는 CCTV, 인터넷, 도난·화재 보상 서비스를 각각 별도로 가입했을 때의 비용 대비 최대 23%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개별 업체에 일일이 신청해야 했지만 원스톱으로 신청 및 비용 결제가 가능하다.

에스원은 "소상공인이 안전하게 매장을 운영하고, 저렴하게 보안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안전과 관련된 사회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는 가운데 ‘안전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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