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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XR 콘서트 ‘트래블러’를 개최한다.라커스 |
김호중은 오는 11월 4일 XR 콘서트 ‘트래블러’를 개최한다. 김호중의 XR 콘서트 ‘트래블러’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이다. 시고간 제약 없이 세계 곳곳을 구현해 역대급 무대를 보여줄 예정으로, 보다 입체적인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활용된다. XR 기술을 접목해 하이테크 공연을 예고한 ‘트래블러’는 관객들이 직접 트래블러가 돼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첨단 기술로 구현되는 콘서트는 어떠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솟구친다.
한편, 김호중의 XR 콘서트 ‘트래블러’ 티켓은 라커스(LAKUS)를 통해 판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