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구선수 출신 최준석이 먹성을 공개했다.SBS 방송화면 캡처 |
최준석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혼자서 라면을 최대 10개까지 먹어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꺼번에 끓이면 라면이 퍼져서 다 못 먹는다. 5봉을 끓여서 먹고 5봉을 추가해서 먹는다"고 나름의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배우 이규호가 "혼자서 3개 먹는다"고 답하자 슈퍼주니어 신동은 "별로 안 먹는다. 소식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와 신기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짜장라면 4개 끓인다고 했다가 엄마한테 혼났다", "저는 비빔라면 4개를 먹는다"며 서로 먹성을 과시했다. 이호철 역시 "초등학교 때 라면 7봉 끓여 먹고 밥 말아 먹었다"고 자랑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