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4박 5일 일정 일본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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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31일부터 4일까지 4박 5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야마나시현과 도쿄에서 열리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와 토야마현 우호교류 30주년 기념 행사 참석차 이뤄졌다.

김 지사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5개 시도와 일본 측 11개 도도부현에서 참석해 ‘저출산·고령화, 지방창생·균형발전’ 을 주제로 한일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지사는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및 일본 지방정부의 주요 시설 현장도 시찰할 계획이다.

2일차에는 일본 주요 요인과 만나 한일 양국 간 지자체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4일차에는 토야마현에서 우호교류 3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협정 갱신을 체결한다.

기념행사에서 양 지자체 푸드 페어링행사와 한류문화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도는 특산물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홍보하고, 한국문화도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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