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
이번 방문은 야마나시현과 도쿄에서 열리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와 토야마현 우호교류 30주년 기념 행사 참석차 이뤄졌다.
김 지사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5개 시도와 일본 측 11개 도도부현에서 참석해 ‘저출산·고령화, 지방창생·균형발전’ 을 주제로 한일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지사는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및 일본 지방정부의 주요 시설 현장도 시찰할 계획이다.
2일차에는 일본 주요 요인과 만나 한일 양국 간 지자체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4일차에는 토야마현에서 우호교류 3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협정 갱신을 체결한다.
기념행사에서 양 지자체 푸드 페어링행사와 한류문화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도는 특산물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홍보하고, 한국문화도 널리 알릴 예정이다.